꽃으로 리스를 만들어 봄.
꽃꽂이 처음인데 재미있음.


꽃집에서 만들고 가방에 담아옴.


초를 가운데 넣음.


불을 붙였다가 촬영을 위해 바로 끔.


대구 시지 "꽃담아" 꽃집에서 만들었는데, 꽃이 정말 예뻤다. 별 생각 없이 무지성으로 꽂아도 꽃발(?)로 예쁘게 나온다. 다만 처음 받은 꽃보다는 조금 부족한 미모로 완성될 뿐. 더해서 같이 간 분들은 정말 예쁘게 완성해서 비교적 못난이로 보이기는 함. 하지만 꽃을 자르고 꽂는 과정이 마냥 즐겁고, 완성품이 무조건 예쁠 수 밖에 없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 😘🎶 이래서 꽃꽂이를 하는 듯하다. 🌻🌹🌸🌿

+ 매일 한 번씩 물을 먹인다. 세면대에 물을 받아 잠깐 담구었다가 꺼내면 된다. 장미가 막 피어나고 있다. 😆 오래 가면 좋겠다.


+ 11월 21일 현재 아직 잘 살아 있다. 특히 장미는 점점 피는데, 여전이 아름답다.

장미가 더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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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작은 감자 9개
후추 1ts
설탕 1T
마요네즈 2T
기타재료 원하는 것
- 삶은 달걀, 치즈 등


1. 껍질을 벗긴 감자를 냄비에 넣어 충분히 잠기게 물을 붓는다. 100°C에 맞춰 놓고, 25분간 타이머를 맞추어 둔다.


2. 다 익은 감자를 으깨고 후추(1ts)를 넣는다.


3. 설탕(1T: 숟가락에 납작하게 얹어서, 작은티스푼으로는 2 숟갈)을 넣는다.


4. 마요네즈(2T: 숟가락에 살짝만 봉긋하게 얹어서)를 넣는다.



5. 잘 섞어서 그릇에 담아낸다.


6. 삶은 달걀을 넣어도 된다.
노른자는 으깨고, 흰자는 작게 깍둑썰기 한다.


7. (취향의 영역) 마지막에 치즈 얹기
* 개인적으로 슈레드 치즈를 얹는 게 취향. 모짜렐라만 있는 것 보다 3~4 종류 치즈가 섞인 게 더 맛있음. 전자렌지에 녹이는 것도 좋지만 그냥 뿌려 먹어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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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든 잔치국수.
고명으로 육전을 얹어 주셨음💕

레시피는 전혀 모르겠어서 그냥 구경~🎶

1. 국수 삶기(4분)

2. 육수 만들기

3. 고명 만들기
- 호박, 당근, 달걀지단, 육전

* (필요하면) 양념장 만들기

4. 국수에 고명 얹기


5. 상차리기


6. 육수 넣기



엄마가 요리하는 거 구경만 하면 됨.ㅋ
손이 많이 가는 거라 나는 못할 듯.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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