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마다 라디오를 듣고 있다. 예전에는 라디오로 주파수를 맞추었는데, 언제언제부터 휴대폰 어플을 이용하고 있다. 정말 편리하다.

라디오 어플 종류가 많았는데, 지금 내가 사용하는 건 모두의 라디오.
라디오 어플을 완전히 종료시키고 다시 열면 시작할 때 광고가 뜨기도 한다. 하지만 한 두 번 정도 켜는 거라 많이 불편하지는 않다. 그래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라디오 어플


어플을 열면 라디오 방송 목록이 주륵 나온다.


라디오 방송 목록



나는 주로 아래로 주욱 내려서 sbs 파워 fm을 청취한다. 이침에 김영철의 부산스러운 목소리를 들으면서 코너에 따라 몇 시쯤 되었을지 가늠하곤 한다.


원하는 방송을 선택하면 방송 이름과 선택 메뉴가 조금 나온다.


방송을 선택하면 방송사 로고와 방송 이름이 나오고 그 밖에는 메뉴가 별거 없다.

왼쪽의 하트(♡)를 누르면(❤️) 즐겨찾기로 등록되어서 방송 목록을 힘들게 내릴 필요 없이 쉽게 찾을 수 있다.

즐겨찾기 등롣하기


그리고 오른쪽 시계(⏰️)를 누면 종료 예약을 할 수 있다. 잘 때 종료 예약을 눌러두면 잠들더라도 라디오가 시간에 맞춰서 꺼진다.


시계 모양을 누르면 종료 예약이 가능하다.



다른 기능은 딱히 없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 화면이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이며 처음 시작 외에는 광고도 없어서 좋다. 기본에 충실한 좋은 어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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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젤을 선물 받았다. 히노키 향.
편백나무 향이 나서 깔끔한 느낌.
편백나무향을 좋아한다면 매우 만족할 거라 생각하는데, 일반적인 바디 워시에서는 꽃이나 과일 향으로 달거나 향긋(?)한 향이 나는 것과는 완전히 달라서 호불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처음엔 조금 놀랐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한다. 바디도 괜찮지만 손을 씻을 수 있는 핸드솝을 사용하면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서 이것도 괜찮아 보인다. 핸드솝 사려고 했더니 가격이 있었다.

LE LABO 샤워 젤 히노키



[상품 설명]
* 출처: 르라보 공식 홈페이지 상품 설명

풍성한 거품과 함께 평안한 배쓰 타임을 선사하는 샤워 젤.

참깨 오일과 로즈마리 잎, 해바라기 오일을 함유한 식물성 포뮬러로, 피부를 깨끗하고 매끄럽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본 고야산의 불교 사원에서 영감을 받은 히노키 향을 담았습니다. 히노키 나무 숲에 둘러싸인 듯 신비롭고 따뜻하며 매혹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사용방법]
샤워시 물기 있는 바디에 거품을 만들어 바른 후 물로 씻어냅니다.

[전성분]
정제수,소듐메틸코코일타우레이트,폴리솔베이트20,코카마이드미파,향료(2.898858%),프로판다이올,소듐클로라이드,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소듐C14-16올레핀설포네이트,코코넛애씨드,해바라기꽃추출물,참깨오일,류코노스톡/무발효여과물,로즈마리잎추출물,카프릴릴글라이콜,구아하이드록시프로필트라이모늄클로라이드,에틸헥실글리세린,글리세린,펜틸렌글라이콜,소듐하이드록사이드,시트릭애씨드,리모넨,리날룰,소듐파이테이트,비에이치티,토코페롤,카라멜 [ILN50946]
제공된 성분은 동일 제품이라도 경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신정보는 제품 포장의 성분을 참고하시거나 본사 고객관리지원팀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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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판매하는 포엥을 당근으로 샀다.
거실에 소파를 둘까 고민을 많이 하던 중 흔들의자를 추천 받았는데, 흔들리는 게 싫어서 일반으로 구입.

출처: 이케아 공식 어플에서 검색


검정색으로 데려왔고 거실에 두었다가 어제부터는 추워서 방으로 들어왔다.

담요를 씌워서 사용하고 있다.


올 여름에 당근으로 샀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사용해보니 풋스툴이 있어야 편하다. 풋스툴을 사지 않을 거라면 의자도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그리고 흔들 의자에 잠시 앉았을 때 뒤로 많이 넘어가는 느낌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잘못 생각했다.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흔들리는 편이 더 편했을 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완전 흔들 의자가 아니지만 몸을 흔들면 의자가 흔들리는데 더 뒤로 넘어가지 않아서 아쉽다. 그래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는 중. 만족한다. 만일 누가 구입한다면 포엥 흔들의자를 추천하겠다.


출처: 이케아 공식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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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가 자꾸만 필터를 바꿔달라고 요구해서 쿠쿠 정수기 필터 교체를 하였다. 요즘 제품들은 다들 똑똑해서 요구사항이 많고 자기 주장이 분명하다.😩
처음 사고 나서 몇년은 무상 교체였는데, 기간이 지나서 구입해 써야한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정품 필터 파는 곳이 없어서(심지어 공식몰에도 없음), 동네에 있는 대리점에도 문의했으나 없었다.


필터마다 교체 주기가 다르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한 결과 쿠쿠에 직접 전화해서 필터 교체 신청을 하는 방법이 유일했다. 필터교체는 정말 쉬워서 70이 넘은 부모님도 할 수 있을 정도 인데, 필터만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반드시 기사님이 방문해 설치를 해야하고, 당연히 방문비는 별도이다. 왜 제품만 따로 팔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동안 아무도 이러한 수법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 것도 이상하다. 물론 상담사, 방문 기사님 모두 친절하셨지만 의문이 든다. 필터마다 교쳊 주기도 다른데, 그럼 가장 짧은 필터 기준으로 8개월마다 방문 기사를 불러야한다는 말인가? 교체는 잘 끝났지만 답답한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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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못 머리가 망가져서 돌려 넣을 수도 뺄 수도 없어서 여러 방법을 사용하다 결국 도구를 사서 해결했다.

크기마다 품명이 달라서 고민하다 어중간한 걸로 결정! PZ-22
나사못 머리 지름 3~11mm까지 잡을 수 있다.

20,800원의 적지 않은 금액인데, 배송료까지 포함하면 24,300원인 비싼 몸이시다.

네이버에서 구매
배송비도 비쌈.



[제품 정보]
🌱 품번: PZ-22
🌱 재질(본체): 고탄소강
🌱 세로홈경도: HRC60+2
🌱 중량(g): 165
🌱 포장단위: 1/5

출처: 네이버 스토어 공구나라 제품 판매페이지


확실히 편하게 나사못을 뺄 수 있었다. 유튜브로 나사못 빼는 여러가지 방법(종이테이프, 고무 등 이용)을 시도하였는데, 왜 그랬나 싶게 너무 쉽게 뺐다.

망가진 나사못을 제거
홈이 앞쪽 가운데 부분은 가로가 아닌 세로로 나 있다.


크기가 작고 아담하고 움직임이 부드러워서 사용이 쉬웠다. 마감도 깔끔한 편이고, 특히 닫아두었을 때 톱니 부분이 딱 맞물려 있는 걸 보면 편안하다.


닫았을 때 모습


처음에 나사못 빼고 나서는 아직 쓸 일이 없어서 물렁한 나무에 못 박을 때 망치 대신 한두번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 작아도 무게감이 있어서 못이 잘 박혔다. 대신 그래서인지 흠집은 좀 났다. 망치도 하나 사야할 듯.


흠집이 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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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헤르페스에 효과가 좋은 연고를 만났다.

몇년전에 입꼬리쪽이 찢어진 적이 있었다. 한 번 찢어지고 나니 지금까지 쭉 한 번씩 같은 증상이 나타났고 헤르페스라는 병명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지인에게 아시클로버를 추천받아 지금까지 꾸준히 발라보았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 아시클로버는 입술이 찢어지기 전에 사용하고, 이미 찢어진 후에는 티로트리신을 바르라고 해서 새로 연고를 샀다.


티로트리신 겔


진작 살 걸. 입술 끝이 찢어져서 아침 출근 길에 발랐는데 별 효과를 못 느꼈다. 그리고 점심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더 발랐더니 다음날 아침엔 거짓말처럼 상태가 좋아졌다. 다시 아침, 점심, 저녁에 바르니 이틀만에 거의 다 나았다.
그동안 입술 끝이 찢어져서 보기에도 안 좋거니와 아프고 힘들었는데 이제 해방이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발견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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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반창고를 샀다.

[구입 이유]
밴드나 반창고를 오래 붙이고 있으면 살이 짓무른다. 피부에 자극이 덜한 반창고를 원했는데,  덜 자극적인데다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재질인 반창고를 발견해서 샀다.

실리콘 반창고


[제품 정보]
🌱 제품명: 네츄럴픽스부직반창고
🌱 성상: 부직포 한쪽면에 점착성 물질이 도포되어 있는 황갈색의 부직반창고
🌱 원료명: 실리콘점착제 , 부직포(황갈색)
🌱 효능효과: 붕대, 거즈 등의 고정
🌱 용법용량: 환부의 크기에 따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붙인다.
🌱 저장방법: 기밀용기, 실온보관(1~30"C)
🌱 사용(유효)기간: 제조일로부터 36개월까지(별도표기)
🌱 사용상의 주의사항
  1. 피부과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2. 직사광선을 피하여 습기가 적고 서늘한 실온에 보관한다.

상자 위
상자 옆면
상자 옆면

상자 옆면
상자 옆면
상자 바닥면




[가격]
가격이 사악하다. 네이버 스토어도 비싸서 검색을 거듭하고 며칠간 고민을 한 끝에 쿠팡에서 39,000원에 판매하는 걸 발견해, 와우회원 가입으로 받은 8,000원 할인을 적용해 31,000원에 샀다.

쿠팡에서 와우회원 가입 쿠폰을 적용해서 샀다.


반창고는 많이 끈적하고 축축한 느낌이 든다. 깨끗하게 보관이 힘들 것 같았는데, 어디서 상자 옆면을 잘라 사용하면 편하다고 하길래 따라서 잘라 디스펜서처럼 만들었다. 완전 편리함.👍

상자 옆면의 일부를 잘라 디스펜서를 만들어 보관


아직 다친 곳은 없지만 손등에 붙여 보았다.


반창고를 자를 때 너무 끈적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피부에 붙였더니 너무 괜찮았다. 전혀 끈적인다는 느낌이 없고 쉽게 떼고 붙일 수 있다. 일반 반창고나 밴드에서 느껴지는 피부에 들러 붙어 내 피부를 잡아 당기면서 뜯어지는 느낌이 아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촉촉한 느낌에 가깝다. 저녁에 붙이고 아침에 떼었을 때 피부에 자극이라고는 없었다.

구입 후 며칠이 지나 손바닥을 가위에 베었다. 손바닥은 물에 자주 닿는 부분이라 작고 동그란 메디폼을 상처 위에 붙이고 그 위에는 반창고를 잘라서 붙여보았다.
며칠간 세수도 하고 손도 씼었는데 물에 젖은 반창고가 빠르게 말랐다. 반창고에 덮힌 피부에는 물이 거의 닿지 않는 것 같았다. 다만, 며칠 붙이고 있으면서 손을 자주 씻다보니 반창고의 가장자리부터 헤지기 시작했다. 헤진 부분에서 접착제가 조금씩 떨어져 나오면서 반창고 가장자리부터 까맣게 더러워진다. (떨어져 나오는 접착제는 투명하고 끈끈한 느낌의 조각이라서 처음에는 이게 뭔지 몰라서 어디서 뭍혀 온 줄 알았다.)
5일 정도 후에 떼어냈을 때에 반창고를 붙인 부분이 붙이지 않은 부분과 미세하게 차이는 났으나 차이가 미미했고, 떼어낼 때에도 전혀 자극이 없었다.

결론적으로는 매우 만족한다. 가격만 좀 더 싸면 좋겠다. 크기가 몇 가지 정도 있었는데, 나는 거즈를 고정하거나 밴드처럼 작게 자른 거즈 위를 완잔히 덮어서 사용하기 위해 폭이 조금 넓은 5cm를 선택했고, 제대로 골랐다고 느꼈다. 다음에도 같은 크기로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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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 청소를 하면서 걸레는 스스로 빨고 건조까지 모두 하는 로봇 청소기를 검색하다가 구입! 중국의 유명 회사는 가격이 비쌌고, 샤오미는 가격과 기능은 훌륭했으나 티몬사태로 환불받은데다 앞으로의 A/S를 생각해서 국산에 가격도 싼(?) 삼성을 선택했다.(엘지는 비쌌음)

[제품정보]
삼성전자 BESPOKE 스팀 9600 로봇청소기
VR7MD96516G
새틴그레이지

[구입 금액]
9월에 89만원 정도하는 걸 쿠폰 먹여서 85만원 정도에 샀는데, 지금 할인해서 73만원 정도한다.


* 사진출처: 쿠팡 판매 페이지


홈모니터링 쓸 일 없다고 생각해서 낮은 사양을 샀는데, 얘가 좀 지능이 모자라다. 자기 집 찾아 경사로 올라가는 것도 잘 못해서 얼마나 빌빌거리는지 😩 보다보다 답답해서 영상을 찍었는데 촬영 한참 전부터 저러고 있었다. 보고 있으면 안쓰러움.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얘가 집을 찾아가기 어려워할 수 있으니 집 근처 빈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하셨다. 그래서 주변을 텅 비워두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왜 오르막을 올라가지 못하니!😢

집을 겨우 찾았으나 경사로에서 헤메는 모습


방 청소의 경우 전체 방의 모습은 잘 파악하는데, 가끔 장애물이 있는 방을 제대로 청소 안하고 나올 때도 있다. 방을 지정해서 다시 보내면 청소를 하기는 하는데 5년도 전에 산 샤오미 로봇청소기(진공청소만 하는 것. 가격도 1/4이 안 했다.) 보다 바보다.

방 2 를 청소하랬더니 잠깐 들어갔다가 나옴. 😠
다시 다녀오라 하니 제대로 청소를 하고 돌아옴.



그리고 카페트 올라가서는 물걸레 청소 안하는 건 좋은데, 가벼운 발매트나 러그는 자기 몸으로 밀고 다닌다.😔 보고 있음 귀엽긴 한데 확실히 모자란 아이. 성능이 낮은 걸 사서 그런지 삼성 기술력의 한계인지는 모르겠다.

바닦에 먼지랑 과자 부스러기, 머리카락 정도만 있어서 청소는 깔끔하게 잘 한다. 진하게 바닦에 눌러붙은 건 안 닦이는 듯. 그리고 바닥을 쓰는 회전 빗자루(?) 부분에 가끔 머리카락이 걸려서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고 제거해줘야 했다.(지금까지 두 번 제거해주었음) 걸려서 못 움직이겠다고 제거해달라고 말로 요청한다. 징징거리는 느낌은 아닌데 바보에 몸도 다소 약해서 손이 가는 아이다.

장애물을 잘 피해 가다가도 갑자기 쿵쿵 거리며 몸통으로 박아서 확인 하는 때도 잦다.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재밌게 지켜보게 된다.

먼지통 비우기와 물걸레 빨고 건조하기를 모두 자동으로 해주니 정말 편리하다. 다만 자동 직배수를 하지 않아서 깨끗한 물과 더러워진 물을 내가 채우고 비워주어야 함. 그런데 직접 걸레를 빠는 수고로움에 비하면 일도 아니다. 2달 넘게 사용했는데, 걸레에서 냄새도 나지 않는다. 물론 오염수 비울 때는 더러운 물 냄새를 맡고 구정물을 봐야하지만 청소가 잘 된 느낌도 느껴지고 별로 안 불편하다.

청소 중간에 물보충과 끝나고 먼지 흡입과 걸레 빨기 할 때 소음이 제법 크다. 보는 게 재미있어서 집에 있을 때 청소를 시키기도 하지만 시끄러워서 지금은 출근하고 앱으로 청소 시키고는 한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바닥에 러그나 전선은 미리 치우고 출근하게 되었다. 집에 돌아오면 바닥이 아주 뽀송하고 기분이 좋다.

앱 사용은 적당히 편리하다.(더 직관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 좋겠음) 다만 휴대폰 앱과 연동하려면 사용할 휴대폰을 제외한 와이파이가 필요하다.

먼지 흡입역과 물걸레 압력 등 성능면에서 중국산 고가 제품에 비해 여러모로 떨어지지만 전반적으로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성능과 기능이다. 그리고 AS의 삼성이니까 이후 고장날 때에 대한 걱정도 덜어서 좋다. 그리고 제법 예쁘고 귀엽다. 특히 구입 당시 차콜(회색)이 4만원 이상 싸서 조금 고민했는데, 베이지색에 완전 대만족😘❤️ 아마 예뻐서 다소 바보라도 귀엽게 보이는듯도 하다. 4만원 이상의 만족감을 준다. 무튼 만족감이 높아서 지금 할인이 클 때 부모님 댁에도 사 드리고 싶은데, 현재 있는 로봇청소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거절하셔서 아쉬운 마음이다.


당시 차콜색을 선택하면 가격이 더 내려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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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무선 이어폰이라 해서 하나 사서 쓰다 어머니께 드리고 하나 더 샀다.
막귀라서 음질은 모르겠지만 귀에 크게 불편함이 없고 소리가 잘 들려서 무난하게 사용중이다. 다만 길에서 전화를 받으면 통화 상대방이 너무 시끄럽다고 해서 통화할 때는 연결을 끊고 사용한다. 통화할 일이 잘 없지만 다소 불편함.

- 제품명: QCY-T17
- 작동범위: 10M
- 충전시간: 약 2시간
- 대기시간: 약 150시간
- 음악재생: 약 7.5시간
- 입력: 5V 400mA
- 지원: HFP, A2DP, AVRCP

- 충전기 용량: 380mAh, 1.406Wh

-사이트: www.qcy.com

QCY Official Site - Wireless Earbuds, Power Accessories, Cameras & More

QCY Official Site - Wireless Earbuds, Power Accessories, Cameras & More

www.qcy.com




- 구성품

구성품

이어폰과 충전기
이어팁 2쌍
c타입 충전선
설명서

♧ 지난번에 흰 색으로 살 때는 충전기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주머니를 줬는데, 이번엔 직구를 했더니 주머니가 없었음.


지난 번에 받은 물품. 주머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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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LED 슈퍼파워 무선 센서등

297mm 주광색


노바 led 슈퍼파워 무선 센서등


화장실에서 쓰려고 움직임 감지 등을 샀다.



노바리빙 제품으로 중국에서 만들어짐.


크기: 297x38x23 mm
정격전압: 5V 1A
(충전기 센 걸로 하면 안 됨)
정격출력: 4W
사용시간:
- (동작감지모드) 4~6개월
- (상시점등모드) 5~7시간

전구수: 54개
센서 측정거리: 3~5m
센서 감지각도: 120°
배터리용량: 2600mA
CRI(연색지수): 80이상

구성품: 무선 센서바 1개, usb 충전 케이블 1개(c타입 아니고 핀으로 된 것), 사각철판스티커 2개


구성품


배터리가 길어서 좋았다. 움직임 감지도 빠르고 잘 되며, 철판에도 촥~ 달라 붙어서 만족스러웠다.

다만, 켜 있는 시간이 15초 밖에 되지 않아 불편했다. 물론 버튼을 눌러 상시 점등 모드를 해도 되지만 그렇게 사용할 거면 동작 감지가 무슨 소용인가 싶다. 한 1분 쯤 넉넉한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 ㅜ_ㅜ

밝기 조절이 잘 되는데 최대 밝기로 해도 크게 밝지 않았다. 나는 화장실이나 신발장에 사용하려 샀기 때문에 밝기 조절이 무의미했다. 더 밝으면 좋겠다.

그리고 충전 케이블이 c타입이 아니란 점도 좀 별로였다.

그런데 수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맘에 들어서 2개 더 구입했다.😁😁😁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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