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서 판매하는 포엥을 당근으로 샀다.
거실에 소파를 둘까 고민을 많이 하던 중 흔들의자를 추천 받았는데, 흔들리는 게 싫어서 일반으로 구입.
검정색으로 데려왔고 거실에 두었다가 어제부터는 추워서 방으로 들어왔다.
올 여름에 당근으로 샀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사용해보니 풋스툴이 있어야 편하다. 풋스툴을 사지 않을 거라면 의자도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그리고 흔들 의자에 잠시 앉았을 때 뒤로 많이 넘어가는 느낌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잘못 생각했다.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흔들리는 편이 더 편했을 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완전 흔들 의자가 아니지만 몸을 흔들면 의자가 흔들리는데 더 뒤로 넘어가지 않아서 아쉽다. 그래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는 중. 만족한다. 만일 누가 구입한다면 포엥 흔들의자를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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