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바로한끼 첫 이유식 용기

LocknLock
이유식 용기
230ml

구입가: 11,100원

동그란 형태의 것을 이미 잘 사용하는 중 몇 개 더 살 걸 했나, 하던 차에 세일을 하길래 샀다. 동그라미는 20%, 네모는 30% 할인이라 고민 없이 네모를 구입.

라면스프 남은 것, 소스류 남은 것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 중이다. 밀폐력은 없다고 보고 뚜껑을 덮어 둔다는 개념으로 사용한다. 뚜껑 덮고 열기가 정말 편하다. 특히 실리콘 뚜껑이라 전자렌지에 넣을 때, 비닐랩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넣을 수 있는 점, 뜨껍게 삶아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동그라미가 더 취향이지만 네모도 나름 귀염.



1. 품명: [LLG509*3P] 바로한끼 이유식 사각용기
2. 재질: 유리제(오븐용, 전자레인지용, 열탕용), 캡, 마개-고무제(실리콘고무)
3. 내냉•내열온도: 몸체-열충격강도(120°C이상), 캡, 마개(-40°C~200°C)
4. 제조원: (주)락앤락(중국 위탁생산)
5. 수입/판매원: (주)락앤락,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삽교천로 104 소비자 상담전화: 080-329-3000
6. 품질보증기간: 구입일로부터 1년
7. 취급 시 주의사항
- 유리끼리 겹쳐 보관할 경우 파손될 수 있으니 뚜껑을덮어 보관
- 용기를 비운 상태로 가열하지 x
- 냉동된 것을 바로 고온에서 조리하면 파손될 수 있으니 해동 후 가열
- 유리가 뜨거울 때 젖은 천으로 닦거나 젖은 곳에 놓으면 파손될 수 있음
- 직접 불 위에서 가열 x
- 실리콘 캡은 200°C 이상의 오븐에서 사용 x
- 냉동시 식품은 부피가 늘어날 수 있음을 고려할 것. 특히 액체 냉동 x
- 밥은 유리의 측면에 닿지 않게 주먹밥 형태로 보관
- 계량눈금 +-5ml 오차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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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 만에 나간 동성로에서 우연히 발견한 새로 생긴 술집(?)거리. 후배가 교통이라고 하던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고, 지하철 1호선 라인에서 귀금속거리쪽 블럭(2.28 공원 길건너 맞은편) 에 있던데 신선하게 느껴졌다.




젊은이들 밖에 없어 내가 가긴 조금 미안했지만 맛있는 게 여럿 보여서 방문 할 수 밖에 없었음.

일단은 카페와 술집 한 곳을 들러봤는데(지나가다 아무데나 들어감.) 둘 다 만족스러웠다.

술집 이름은 "불티"

같이 간 친구가 꽂혀서 여기로 결정. 오픈 시간이 17:30 이라서 처음엔 퇴짜 맞고, 재방문에 성공.(근처의 다른 술집-음식점-도 같은 시각에 오픈 하는 듯했다.)

[음식] 양갈비 스테이크 23,000원


감바스 요리는 너무 짜서 별로였다(외국인 입맛엔 맞을지도). 맛 없어서 사진도 안 찍음.
양고기가 정말 맛있었다. 냄새라던가 누린내 같은 거 전~혀 없다. 술집이 아니라 양고기 맛집인듯.


[위치]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195 1,2층


[기본 레시피]

사과라떼 약 415ml 분량

사과청 80g
얼음 150g
우유 200ml

[맘대로 해 먹은 레시피]
하지만 나는 딱 1컵 나오도록 편하게 만들어보았다.

1. 사과청 50mg


2. 우유 150g(전자레인지 1분 돌린 후)



3. 잘 저어 마심.




맛은 따끈하고 부드럽고 달았다. 아무래도 '청'이라 하면 결국 설탕에 조린 과일이라 설탕 우유맛이랄지. 무튼 따뜻하고 달아서 나쁘지 않았다. 단 맛이 많이 강해서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사과청의 양은 조절해얄 듯.
사과 씹히는 게 우유가 차가울 땐 잘 어울리고 좋았는데, 따뜻하게 데운 후에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다.(물론 여전히 맛은 있었지만.) 따끈하게 먹을 때는 사과 알갱이보다 액을 위주로 넣는 게 더 나을 듯.
그리고 따뜻할 때와 달리 차게 먹을 땐 뭔가 사과 요구르트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고 우유도 살짝 엉기는 느낌이 있어서 편한 느낌이 아니라 '맛'을 원할 때는 전자렌지 과장을 생략하고 그냥 섞어 먹는 게 낫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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