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작은 감자 9개
후추 1ts
설탕 1T
마요네즈 2T
기타재료 원하는 것
- 삶은 달걀, 치즈 등


1. 껍질을 벗긴 감자를 냄비에 넣어 충분히 잠기게 물을 붓는다. 100°C에 맞춰 놓고, 25분간 타이머를 맞추어 둔다.


2. 다 익은 감자를 으깨고 후추(1ts)를 넣는다.


3. 설탕(1T: 숟가락에 납작하게 얹어서, 작은티스푼으로는 2 숟갈)을 넣는다.


4. 마요네즈(2T: 숟가락에 살짝만 봉긋하게 얹어서)를 넣는다.



5. 잘 섞어서 그릇에 담아낸다.


6. 삶은 달걀을 넣어도 된다.
노른자는 으깨고, 흰자는 작게 깍둑썰기 한다.


7. (취향의 영역) 마지막에 치즈 얹기
* 개인적으로 슈레드 치즈를 얹는 게 취향. 모짜렐라만 있는 것 보다 3~4 종류 치즈가 섞인 게 더 맛있음. 전자렌지에 녹이는 것도 좋지만 그냥 뿌려 먹어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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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만들 수 있는 크림 파스타

[재료]
- 넣고 싶은 것: (예) 새우, 스팸, 버섯 등
- 올리브유: 적당량
- 다진 마늘: 1ts
- 우유: 200ml
- 버터: 20g(취향에 따라 조절)
- 치킨스톡: 2g
- 파스타면: 100g(1인분)
- 물: 50ml~



1.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1ts), 넣고 싶은 재료(스팸, 버섯 등)를 순서대로 볶기


2. 재료를 볶은 팬에 물(50ml~: 재료에 따라 재료가 살짝 잠길 정도면 충분함)을 넣고 끓임. 물이 끓으면 치킨스톡(2g)을 넣어서 녹임.
- 고체(가루)를 사용해서 제대로 녹이지 않았더니 완성한 요리에서 덩어리 져서 나온 경우가 있었음.


3. 적당히 끓으면 우유(200ml)를 넣고, 우유가 끓으면 버터(20g)를 넣음.

4. 끓는 팬에 파스타면(100g)을 넣음.


5. 면이 익도록 약 8분간 끓임.


6. 시간이 다 되면 자작해지는데, 시간 전에 우유+물이 증발하면 물을 더 넣어주면 됨.


7. 완성한 크림 파스타를 접시에 담아냄.



8. 기호에 따라 파마산치즈 등 얹고 싶은 걸 올리면 완성.

* 치킨 스톡: 스팸을 넣을 때는 간이 세기 때문에 안 넣을 때도 있음.
* 버터: 마늘과 기타 재료를 볶을 때 버터를 넣기도 하고, 가끔 잊고 아예 안 넣기도 하는데 싱겁게 먹는 내 입맛엔 다 좋음.
* 새우, 고기 등 기타재료: 새우나 고기 넣을 때는 마늘과 함께 볶을 때 후추를 재료 위에 뿌리기도 함. 맛있음.
* 물: 파스타를 삶을 때 물이 부족해져서 물을 추가할 때가 있는데, 잘못 넣으면 시중에서 파는 파스타처럼 소스가 흥건한 요리가 완성됨. 내 취향은 아니라 물을 최대한 조금씩 보충함.
* 파슬리: 완성 후 파슬리를 얹을 때도 있었는데, 향이 제법 느껴져서 빼는 경우가 많음.
* 파마산치즈: 마지막에 뿌리면 맛은 있는데, 치즈 맛이 너무 진해서 파스타 맛이 별로일 때만 뿌리는 편임. 다른 치즈도 다양하게 뿌려봤는데 다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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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가루 입은 시루떡. 냉동실에 있던 걸 전자렌지에 돌리면 쫀-득하고 맛있음. ^^

전자렌지에 2분 돌림.

냉동시루떡. 그릇이 작아 토해져 나옴.ㅋ


말랑해진 건 좋은데, 그릇 밖으로 나온 부분에서 가루가 떨어진다.;;; 치우기 귀찮. 그리고 말랑 쫀득하고 맛있는데 렌지 밖으로 나와 뚜껑을 열고 좀 있으면 가장자리 부분이 빠르게 말라 살짝 딱딱하게 되는 게 조금 흠. 하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 맛있게 먹어치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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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 요리

1. 라면을 원하는 크기 만큼 부순다.





2. 용기에 담아 전자렌지에 돌린다.
- 시간: 1분 30초(2분 돌리면 라면이 탐)
* 처음엔 2분을 돌리고 라면 일부가 계속 타길래 스프를 먼저 넣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냥 시간이 길어 타는 거였다.


3. 라면 스프와 설탕을 취향에 맞추어 넣고 고루 섞는다.
- 라면 스프: 1T
- 설탕: 2T (두숟가락)




4. 맛있게 먹는다.


바삭하고 달고 짜고.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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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달방앗간의 곶감단지 만들기 영상을 보고 따라 만든 내 곶감단지♡

[재료]
곶감 00개 (속 50g-60g에 곶감 1개 필요)
* 건시나 반건시 모두 가능
호두강정 200g
말린대추 200g(씨를 빼고 측정함)
유자청 200g(건더기 포함)

[만들기]
☆속 만들기
1. 호두강정: 칼로 다지기(거의 가루가 될 정도)
2. 말린대추: 채썰기(길쭉 길쭉)
3. 호두+대추+유자청(1:1:1)을 모두 잘 섞어 준다.

☆단지 만들기
1. 곶감 꼭지 부분을 가위로 살짝 잘라내고, 핀셋을 이용해 씨 빼내기
2. 숟가락을 이용해 곶감 안에 만들어둔 속을 채워 넣음
3. 구멍 부분을 핀셋을 이용해 잘 마무리 하기





4개 정도만 만들려고 했는데, 계산 착오로 속 재료가 너무 많아져버리는 바람에 12개를 만들었다. 요령까지 없어서 완성까지 10시간 정도 걸린듯. ㅠㅜ 그리고 씨가 눈에 보이지 않아 씨를 찾기 위해서는 핀셋으로 어두운 부분을 마구 헤집어야만 했다. 미처 못 찾은 씨가 있을까봐 조금 걱정된다.;;
나는 곶감을 안 좋아한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는데 마침 집에 모든 재료가 있어서 재밌을 것 같아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속이 단단해서 엄마는 못 드시겠다고 하셨는데, 난 너무 맛있어서 아껴가며 먹는터라 오히려 다행(?)이었다. 나 혼자 누릴 수 있게 되었음. 다~ 내 거!ㅋㅋ 집에 곶감이 많아서 더 만들면 좋겠는데, 과정이 힘들어서 엄두가 안 난다. 누가 만들어 팔면 돈 주고 사 먹고 싶은데 만들어보니 단가가 셀 게 너무 뻔해서 가난한 나는 사 먹지 못하겠지.. 😭 😢

☆ 달방앗간 곶감단지 만들기 영상
https://youtu.be/4uXWAFvHo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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