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든 고구마 백설기.
쫀득하고 달달함.
냉동실에 소분해서 얼려놓고, 먹고싶을 때면 전자렌지에 해동해, 우유를 넣어서 으깨어 먹음. 사진으로 찍으면 맛 없어 보이지만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살짝 쫀득한 식감도 있어서 내 입맛엔 딱 좋음. 특히 먹기 편해서 아침 시간에 바쁠 때 이만한 게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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