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내내 즐겁게 즐긴 애플 수박.
엄마가 텃밭에서 기른 수박이다. 작년에는 큰 수박을 키웠는데, 올해는 작은 수박을 키웠고 대 성공이다. 일단 귀엽다. 그리고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서 먹기가 편하고, 크기가 작아서 한 번에 먹기에 좋다. 맛은 큰 수박이랑 같다.

수박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다.
주먹 크기 만한 애플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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