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성황리에 열린 엄마 홈카페
언제나 맛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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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레시피]
사과라떼 약 415ml 분량
사과청 80g
얼음 150g
우유 200ml
[맘대로 해 먹은 레시피]
하지만 나는 딱 1컵 나오도록 편하게 만들어보았다.
1. 사과청 50mg
2. 우유 150g(전자레인지 1분 돌린 후)
3. 잘 저어 마심.
맛은 따끈하고 부드럽고 달았다. 아무래도 '청'이라 하면 결국 설탕에 조린 과일이라 설탕 우유맛이랄지. 무튼 따뜻하고 달아서 나쁘지 않았다. 단 맛이 많이 강해서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사과청의 양은 조절해얄 듯.
사과 씹히는 게 우유가 차가울 땐 잘 어울리고 좋았는데, 따뜻하게 데운 후에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다.(물론 여전히 맛은 있었지만.) 따끈하게 먹을 때는 사과 알갱이보다 액을 위주로 넣는 게 더 나을 듯.
그리고 따뜻할 때와 달리 차게 먹을 땐 뭔가 사과 요구르트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고 우유도 살짝 엉기는 느낌이 있어서 편한 느낌이 아니라 '맛'을 원할 때는 전자렌지 과장을 생략하고 그냥 섞어 먹는 게 낫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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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먹기가 고역이라 어떻게 소진할지 고민하던 중 우유에 갈아보았다. 일단 맛은 별로~
1. 자두껍질을 깎고 씨도 빼고 알맹이만 블렌더에 넣는다. (주먹만한 자두 2개)
1-1. 자두 중 일부를 작고 네모나게 썰어서 컵에 넣어둔다.
2. 블렌더에 꿀을 취향껏 넣는다.(제법 많이 넣지 않으면 신맛이 강하므로 넉넉하게☆)
3. 우유를 넣는다.(자두가 살짝 잠길 정도: 약 200ml)
3. 블렌더로 충분히 갈아준다.(아무리 잘 갈아도 휴롬이 아닌 이상 미숫가루처럼 가루 느낌이 느껴지는 건 막을 수 없다.)
- 왼쪽의 컵 모양으로 두 번 갈았음.
4. 컵에 따른다.
[맛]
별로 맛있진 않다. 요거트 파우더로 해도 차이가 없어서 그냥 우유에 갈아 먹는다. 자두 알갱이가 음료 위로 떠오르면서 먹을 때 씹히는게 그나마 먹는 재미를 더하는데, 자르기가 좀 귀찮다. 그리고 음료 양이 두 컵이라 양이 애매하다. 하지만 그냥 자두 먹는 건 싫으니까 몸에 좋을거라 세뇌하며 계속 갈아먹는 중. 작년에 갈아먹을 때는 이렇지 않고 정말 맛있었는데 레시피가 기억 안 남.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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